[뉴스특보] QR코드 이동에 '격리출산'도…바뀐 생활상
전 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247만명, 사망자는 17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켰는데요.
오늘은, 황정현 기자와 변화된 생활상을 짚어봅니다.
가장 먼저 시작됐고, 또 가장 먼저 종식 수순을 밟고 있는 국가, 중국의 생활상 먼저 들여다보겠습니다. 중국에선 '건강코드'가 있어야 건물에 출입할 수 있다고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러시아도 마찬가지죠?
코로나19 초기부터 마스크 확보에 박차를 가했던 대만에선 마스크를 구입하는 특별한 방법이 등장했다는데, 어떤 건가요?
코로나19는 출산의 모습도 바꿨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세 번째 아이를 출산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죠.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집회나 예배, 콘서트까지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활용되고 있죠?
이런 가운데, 가장 변화를 주지 않고 느슨한 봉쇄조치를 취해온 스웨덴의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요.
마지막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집계현황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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